자주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주 씻지 않는 습관은 나 자신은 별로 괴롭지 않을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욕을 먹거나 가까이하기에 꺼려지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기 쉽상입니다. 아래에서 몸에서 냄새가 잘 날 수 있는 부위는 어디인지 또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를 어떻게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몸에서 특히 냄새가 심한 부위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치고, 언젠가 냄새가 지나칠 수 있는 신체부위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아래 속옷에 포함된 두 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중 두 부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두 부분을 제외하고 지나치기 쉬운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를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첫 번째: 손톱 밑
손톱 밑은 이물질 때, 기름기가 쉽게 낄 수 있습니다. 손은 가장 많이 다른 물체와 닿는 곳이기 떄문입니다. 이렇게 낀 이물질은 잘 빠지지 않아 손톱 속에서 부패하기 쉽상입니다. 냄새를 풍기고 싶지 않다면 손 씻을 때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잘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손을 씻을 때 손톱을 반대편 손바닥에 여러 번 문지르는 습관을 들인다면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손톱 밑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두 번째: 배꼽
배꼽은 주름이 많아 때가 기기 쉬운 신체부위입니다. 어릴 적 목욕탕 가던 기억으로는 유독 목욕탕에서 배꼽을 면봉으로 파고 있는 어른들을 보고 있었던 모습이 있습니다. 샤워할 때 배꼽 속까지 신경써서 씻지 않으면 때가 물에 불어 그대로 남아 있다가 마르는 과정이 반복되어 때가 쌓입니다. 평소에 샤워를 하면서 배꼽을 꼼꼼히 닦아내면 목욕탕에서 면봉을 쓸 일이 없습니다. 배꼽을 말끔히 씻는 것이 어렵다면 집에서 귀지를 면봉으로 닦아낼 때 배꼽도 한 번씩 면봉으로 닦아내면 됩니다. 내 몸 어딘지 모르게 냄새가 난다면 배꼽일 수도 있습니다.
젖지않은 상태의 면봉은 거칠기 때문에 피부를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을 적셔서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세 번째: 귀 뒤
귀 뒤는 피지샘이 발달하여 제대로 씻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귀걸이 때문에 생기는 진물, 흉터도 냄새의 원인이 되닌 잘 씻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할 때 머리를 감으며 귀 뒤도 깨끗하게 씻는 습관을 들인다면 귀 뒤에서 나는 냄새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네 번재: 아랫입술 밑과 턱 사이
아랫입술 밑과 턱 사이는 피지샘이 모여있습니다. 여드름처럼 보이는 피지샘이 모여있으므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으나 딱히 신경쓰지 않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또 수염이 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더 모일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할 때 더 신경써서 씻어야합니다.
몸에서 냄새가 심한 부위 다섯 번째: 인중
인중은 콧구멍 바로 아래에 있어 코 주변의 피지샘 냄새와 수염때문에 분비된 피지가 더 모일 수 있어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인중과 인중 부근의 콧바퀴 아래의 피지샘 주변의 유분을 잘 관리하면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