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가 되는 이유 - 딸에게 플스4와 그란투리스모를 사주었다
딸에게 플스4와 그란투리스모가 주어졌다
어릴 때, 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차만 봐도 좋아하고, 차를 타는 것 자체를 좋아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은 운전을 못하지만, 간접적으로 운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남녀구분이 없으니 딸 아이도 당연히! 그란투리스모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딸은 인형, 아들은 로봇은 옛말.
playstation4 pro 플스4 프로 가격
발을 꼼지락대며 엑셀을 밟는 아이의 귀여움을 볼 수 있는 건 덤
비싼 게임사는데 와이프 눈치를 덜 볼 수 있다는 것도 덤
내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덤
일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딸의 피나는 플레이스테이션 프로4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로 드라이빙 연습과 카트장에서의 실전 연습을 거듭!!!
(나는 아이 핑계로 플스4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산 것이다. 아니다. 맞다. 아니다.)
깨알 흰 고양이 하나, 노란 고양이 하나
플스4 T-GT 공식 드라이빙 핸들
아래 상품은 플스4 T-GT 공식 드라이빙 핸들이라 가격이 셉니다. 엑스박스용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보급형 핸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리얼한 레이스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주행하고 있는 코스 컨디션, 머신의 상황 (노면의 기복, 코스 컨디션에 의한 타이어 그립의 변화, 점프 크래시등의충격)을 운전자의 양손에 상시 전해주는 포스 피드백 시스템 “T-LIN” 을 채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T-DFB”는 Thrustmaster 와 그란투리스모 SPORT을 개발한 폴리포니 디지털과 제휴에 의해서 탄생했습니다.
플스4 공식 라이센스 제품이라 스티어링 휠에는 PS4®전용 무선컨트롤러인 DUALSHOCK®4의 PS버튼 공유 버튼 옵션버튼이 있으므로 메뉴 조작, 게임 화면 녹화 및 전송이 가능합니다
보급형이라도 기본적인 기능은 다 제공됩니다. 와이프에게 등짝 스매시 맞지 않으려면 아래의 제품으로 만족해야합니다. (아이 핑계를 댄다면, 아래의 드라이빙 핸들과 페달 쯤은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레이서 영재교육은 카트로 시작합니다. 어릴 때 일수록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